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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블로그 질문. 내가 뽑은 올해 최고의 드라마 볼까요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2. 23. 14:37

    그러고보니 올해에는 저번보다 드라마를 많이 보게 된것 같아. 보는 도중 전개나 결국 실망한 드라마도 있었지만 결국 마음에 드는 드라마가 더 많았던것 같아 그리고 시청률에 관계없이 끝까지 기대하며 본 드라마도 있고! (예전 재방송으로 완주하게 된 드라마는 빼고! )!))​


    <독타ー프리쥬당싱>,<녹도우콧>,< 찾아 주고 2>,<특별 근로 감독관 조장풍>,<60일 지정 생존자>,<정의>,<왓쵸 WATCHER>,<다른 사람은 지옥이다>,< 쌉니다 재미있는 드라마 많이 봤네 천리마 마트.전개가 맘에 안들어서 도중에 그만둔 드라마도 있겠지만 위의 드라마는 정말 마지막회까지 애정으로 본방사수 한 드라마였다. 정말 결국 나쁘지 않기 때문에 (여기에서 정말 좋다는 건 확실히 해피엔딩으로 끝났다는 예상이 아니라 좀 비극적으로 끝나지 않았더라도 드라마 주제를 제대로 회수했다는 뜻) 여기서 그냥 예쁘지 않다만 고르기는 정말 힘들 것 같은데 굳이 안 예쁘지만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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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<닥터 프리즈너>를 고를게. ​ 솔직히 타사의 드라마<왓쵸 WATCHER>와< 찾아 주고 2>도 명작이다, 결미 특히 나쁘지 않아서 뒤죽박죽이 있었지만, 사이입니다. 진행으로 보는 쾌감이 더 큰 드라마는<닥터 프리즈너>쪽이기 때문에..이 드라마는 주인공의 행동에 망설임이 없고, 보다보면 어떻게든 그 상황을 잘 극복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는 신념으로 주눅들면서 계속 보게 되는 드라마였다. 주인공도 굉장히 캐릭터였지만, 빌런포스도 그에 못지않게 긴장감이 컸다. 그래도 결미로 주인공 복수도 성공했고 내가 내 이름을 지지한 조연 조영천(정검사오 여사)도 이뤄졌고^;; 배우도 연기도 다 좋았고 OST도 좋았다. 자결적으로 끝까지 본방사수할 정도로 재미있었다.​ https://youtu.be/aL7sr6uWykQ


    가장 좋았던 드라마 '닥터 프리즈' 그대 'OST - 우혜미X이노베이터 - 'Fearless'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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